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 부산지역 화상면접관 운영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부산지역 화상 면접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열리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사전 신청자 120여명에게 화상 면접과 취업 상담 기회를 주는 행사다.

오전 화상 면접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여한다.

오후에는 부산 이전 금융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한화생명, 교보생명, 부산은행, 우리카드, 신한금융투자, 대구은행, OK저축은행 등이 참여하는 화상 면접이 진행된다.

우수 면접자는 금융권 하반기 공채 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수 면접자는 내달 중 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fair/)에 공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