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제약기업 MSD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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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국MSD는 서울시 바이오스타트업 지원시설인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올해 안으로 'MSD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오피스'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MSD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 소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MSD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51조원으로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1994년 한국MSD를 설립했다.
앞서 서울시는 글로벌 제약기업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