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합참 "北,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회 발사" 입력2019.08.24 07:41 수정2019.08.24 0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훈련 끝났는데도…北, 이달들어 5번째 발사체 발사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신형 3종 무기세트' 가능성 리용호 "대화·대결에 다 준비" 발언 다음날 발사…日정부, 韓발표보다 먼저 공개 북한이 24일 새벽 ... 2 독도방어훈련 28일이후 가능성…'백색국가 제외' 시행일 등 고려 기상 여건도 변수…국방부, 여전히 "시기와 규모 검토 중" 군과 해경이 매년 시행해온 독도방어훈련이 이달 말에 실시되거나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4일 "독도... 3 美 통한 日 군사기밀 공유도 안돼…"수조원 軍 정보자산 걷어찬 것" 청와대가 지난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내리면서 대북(對北) 군사감시 전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소미아 체결 이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