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202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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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이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제45회 대회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총회 표결에서 프랑스 리옹은 44표를 얻어 20표를 획득한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을 따돌렸다.
이로써 프랑스 리옹은 1996년 열린 제33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대회에는 68개국 1천300여명이 참가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7개 직종, 5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참가국의 기능 수준을 높이고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0년 스페인에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세계정세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다가 이후 격년제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제45회 대회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총회 표결에서 프랑스 리옹은 44표를 얻어 20표를 획득한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을 따돌렸다.
이로써 프랑스 리옹은 1996년 열린 제33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대회에는 68개국 1천300여명이 참가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47개 직종, 5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참가국의 기능 수준을 높이고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0년 스페인에서 시작됐다.
초기에는 세계정세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다가 이후 격년제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