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담배공장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청주 도시재생사업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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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대 옛 연초제조창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현물 투자하고 주택도시기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1천21억원을 투자해 2004년 가동이 중단된 옛 연초제조창을 복합문화시설인 '문화제조창'으로 리모델링 한 것이다.
문화제조창(연면적 5만1천여㎡) 1층과 2층에는 한국공예관이 운영할 아트숍과 식·음료, 의류 등 민간 판매시설이 들어섰다.
3층은 전시실로 꾸며졌다.
4층에는 수장고, 자료실, 오픈 스튜디오, 공방, 시민공예 아카데미 등이 들어선다.
3층과 4층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5층에 도서관, 공연장, 시청자 미디어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등을 배치했다.
문화제조창은 10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23일 '청주 구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준공식'을 했다.
/연합뉴스

문화제조창(연면적 5만1천여㎡) 1층과 2층에는 한국공예관이 운영할 아트숍과 식·음료, 의류 등 민간 판매시설이 들어섰다.
3층은 전시실로 꾸며졌다.
4층에는 수장고, 자료실, 오픈 스튜디오, 공방, 시민공예 아카데미 등이 들어선다.
3층과 4층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5층에 도서관, 공연장, 시청자 미디어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등을 배치했다.
문화제조창은 10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23일 '청주 구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준공식'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