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시내버스 미끄러져…인근 상가·버스정류장 파손 입력2019.08.22 06:57 수정2019.08.22 06: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 동구 지하철 1호선 해안역 3번 출구에서 빗길에 시내버스 425번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와 버스 정류장 일부가 파손됐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주행 중 빗길에 제동하지 못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 2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3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