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상청, 춘천서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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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원주 기후변화홍보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전시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가야산에서 먹구름 사이 소나기를 촬영해 대상을 받은 작품 '소나기', 이상기온으로 인한 여름의 폭염을 담아 금상을 받은 '폭염 탈출'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또 위성영상, 설악산의 사계절 타임랩스, 기상 현상별 영상, 기후변화 트릭아트 등도 함께 전시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신비로운 기상 현상과 발생 원인을 함께 알아보면서 기상과학에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기후 변화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