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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간 황교안 "경제위기, 좌파 정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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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전경련 회장
    "규제 완화 법안, 되레 규제 강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정책간담회를 하기 위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정책간담회를 하기 위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자유한국당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최근 경제 현안과 기업 경영 관련 정책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기업들이 바라는 규제 혁파와 노동 개혁은 뒷전으로 미뤄지고 있다”며 “유독 우리나라 경제만 총체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막무가내 탈원전 등 이런 좌파 경제정책들을 고집한 결과”라고 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규제 완화 법안들은 오히려 규제 강화에 치우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수출과 설비투자, 기업 영업이익 등 주요 지표들이 악화하고 있고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본의 무역규제 조치로 하반기 경제 전망마저 불투명하다”며 “여기에 새로운 산업 규제에도 막혀 우리 경제가 세계적 흐름에 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황 대표는 “정치는 기업하는 분들이 더 활기차게 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가장 큰 문제는 이 정부다. 기업을 뒷받침해줘도 모자랄 상황인데 현실은 정반대”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도 (전경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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