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내달 21일부터 1천500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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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내·농어촌 일반·좌석버스 요금이 다음 달 21일부터 1천300원(현금 기준)에서 1천500원으로 오른다.
충북도 경제정책심의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버스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일반·좌석버스 요금 인상률은 16%다.
오송역∼청주공항을 오가는 급행버스 요금은 1천300원에서 1천900원으로 오른다.
46.2% 인상되는 것이다.
만 13∼18세 중·고교생은 20% 할인받는다.
일반·좌석버스는 1천200원, 급행버스는 1천500원이다.
만 7∼12세 초등학생 요금은 일반·좌석버스 750원, 급행버스 950원이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100원이 정액 할인된다.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은 2014년 1월 인상된 후 5년 7개월 넘게 유지됐다.
/연합뉴스

일반·좌석버스 요금 인상률은 16%다.
오송역∼청주공항을 오가는 급행버스 요금은 1천300원에서 1천900원으로 오른다.
46.2% 인상되는 것이다.
만 13∼18세 중·고교생은 20% 할인받는다.
일반·좌석버스는 1천200원, 급행버스는 1천500원이다.
만 7∼12세 초등학생 요금은 일반·좌석버스 750원, 급행버스 950원이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100원이 정액 할인된다.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은 2014년 1월 인상된 후 5년 7개월 넘게 유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