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앞두고 공사장 하도급 대금 체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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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을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특별 점검은 29일부터 7일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14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별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하도급 대금 집행 및 이행 실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 요구, 영업정지, 입찰참가제한 등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체불 피해 신고는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2133-3600)로 하면 된다.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최근 3년간 민원 807건을 접수해 체불금액 약 157억 원을 해결했다.
/연합뉴스
특별 점검은 29일부터 7일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14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별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하도급 대금 집행 및 이행 실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 요구, 영업정지, 입찰참가제한 등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체불 피해 신고는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2133-3600)로 하면 된다.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최근 3년간 민원 807건을 접수해 체불금액 약 157억 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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