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평해수욕장서 10대 4명 빠져…1명 의식불명 입력2019.08.21 18:20 수정2019.08.21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3시 7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이모(19)군 등 일행 4명이 깊은 곳에 빠졌다. 이군을 제외한 3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수영이 미숙한 이군은 근처에 있던 사람들과 순찰 중이던 군인에 의해 구조됐다. 의식을 잃은 이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 2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3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