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김해에 어르신센터 개소 "치매 예방·돌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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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곳 더 설치, 2021년까지 총 20곳 계획
경남도는 노인 치매 예방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어르신센터가 창원과 김해에서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도지사 공약 사업인 어르신센터는 도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주로 기존 노인복지관에 설치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어르신센터는 치매 예방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장·간호사·어르신지킴이 등 3∼5명의 직원을 둔다.
도는 올해 진주·양산·함안·하동·산청 등 5곳에 어르신센터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는 도내 전 시·군에 어르신센터 총 20곳을 갖출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르신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2016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바 있다.
고령사회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전체의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연합뉴스
도지사 공약 사업인 어르신센터는 도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주로 기존 노인복지관에 설치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어르신센터는 치매 예방 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장·간호사·어르신지킴이 등 3∼5명의 직원을 둔다.
도는 올해 진주·양산·함안·하동·산청 등 5곳에 어르신센터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는 도내 전 시·군에 어르신센터 총 20곳을 갖출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르신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2016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바 있다.
고령사회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전체의 14%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