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문화상에 목영준 변호사 입력2019.08.20 17:25 수정2019.08.21 03: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김앤장 변호사(64·사법연수원 10기·사진)를 선정했다. 변협은 목 변호사가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할 때까지 29년 동안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소개했다. 또 개인의 기본권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형석 명예교수 "갈등 포용 '열린사회', 젊은 세대가 만들어야죠" “한국도 이제 냉전체제와 진보·보수 간 갈등에서 벗어나 이 모두를 포용하는 ‘열린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100세 철학자’로 불리는... 2 한인무역協 라스베이거스·하노이 지회장 임명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지회장과 베트남 하노이 지회장으로 서현교 TSNET 대표(왼쪽)와 1세대 탈북자인 전철우 씨(오른쪽)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신설된 라스베이거스 지회의 초대 지회장을... 3 흥사단, 임정수립 100주년 심포지엄 흥사단(이사장 류종열·사진)은 다음달 4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100년의 역사, 100년의 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임시정부 건국강령의 역사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