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홀 디스플레이', 업계 최고수준 화질 인증 고재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20 14:51 수정2019.08.21 01:54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에 들어가는 ‘홀(hole) 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 균일도와 광 투과율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홀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중간에 구멍을 가공해 카메라 렌즈를 투과하는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고성능 레이저를 활용한 기술로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완전히 독립된 지름 4.7㎜의 홀을 구현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갤노트10 사전 판매량 130만대 넘었다…갤럭시 시리즈 '최고 성적' 2 홍종현·김연아 '갤럭시 노트10' 사전 개통 행사 참석 '유쾌한 케미' 3 "터질 게 터졌다" 갤노트10 성지의 배신…'사전예약 취소'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