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넥신, 툴젠 합병 무산이 호재?…주가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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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이 툴젠과 합병 계약을 해제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제넥신은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했다.
앞서 제넥신은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한 합병계약 해제 사유가 발생해 툴젠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넥신과 툴젠이 지급해야 하는 매수 대금이 각각 1,300억원, 500억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합병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계약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제넥신은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했다.
앞서 제넥신은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한 합병계약 해제 사유가 발생해 툴젠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넥신과 툴젠이 지급해야 하는 매수 대금이 각각 1,300억원, 500억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합병 계약서 조항에 따라 계약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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