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에어, 규제·업황 부진 `겹악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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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국토부 제재가 지속 되는 가운데 업황 부진이 겹치며 주가가 약세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진에어는 전일 대비 500원(-3.44%) 내린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진에어는 국토부 제재 지속으로 신규 기재 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분기 영업손실이 26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하는 등 업황 부진까지 맞물리면서 향후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진에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3.4% 줄어들 전망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18.2%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진에어는 전일 대비 500원(-3.44%) 내린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진에어는 국토부 제재 지속으로 신규 기재 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분기 영업손실이 26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하는 등 업황 부진까지 맞물리면서 향후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진에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3.4% 줄어들 전망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18.2%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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