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사진=MBN
배우 전인화/사진=MBN
배우 전인화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 군민이 된 전인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전인화는 "난 손님이 온다고 하면 일부러 고구마를 찐다. 고구마를 찌면 배가 불러도 좋은 향기가 나잖냐. 그게 참 좋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동네 주민들에게게 나눠주던 중 한 주민이 아이에게 "유명한 할머니야"라고 말해 전인화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53세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