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청계광장서 콘서트…오카리나·재즈·기타 공연 입력2019.08.15 11:15 수정2019.08.15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7일 청계광장에서 '2019 청계천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을 거쳐 청계천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거리 아티스트 40개 팀 중 11개 팀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오후 6시부터 오카리나, 재즈, 기타,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4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이나 강풍 예보가 있으면 오는 31일로 연기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 골프여행도 중국이 인기"…교원투어,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여행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높은 가운데 골프여행도 해외로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여행지로 골프여행을 계획 ... 2 "한국은 핵심 성장 시장"…BBC스튜디오가 'K-콘텐츠'에 집중한 이유 [인터뷰+] BBC 스튜디오는 BBC커머셜 리미티드의 주요 상업 부문으로, 지난 해 18억 파운드의 매출과 3년 연속 2억 파운드 이상의 영업 이익을 창출한 곳이다. 지난해에만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 3 재즈 뮤지션의 뮤지션, 전설로 남은 재즈 음악가 '베니 골슨' 베니 골슨, 놀라운 재능을 지닌 테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 편곡가는 지난달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훌륭한 분의 긴 음악 여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베니 골슨은 1929년 1월 25일 필라델피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