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고층 아파트서 불…주민 등 14명 연기흡입 입력2019.08.14 21:11 수정2019.08.14 21: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4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시흥시 하상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등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아파트 내부 집기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집 안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檢,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피의자로 소환 2 '계엄 옹호'했다가 하차한 배우…뭐하나 봤더니 3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