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교원대와 KAIST에서 ‘2019 스팀(STEAM) 교원 연수’를 개최한다.

STEA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의 약칭으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의 융합 교육이다. 예술 매체 등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 방식이다. 연수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 500명은 이번에 개발한 수업자료를 2학기 수업에 적용하고 올해 10~11월에 있을 2차 연수에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