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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편견 걷고 친구로"…한아프리카재단 청소년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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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편견 걷고 친구로"…한아프리카재단 청소년 캠프 성료
    아프리카와 한국의 청소년들이 서울과 전북 등에서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눴다.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한 '2019 한-아프리카 청소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아프리카연합(AU)이 함께한 이번 캠프에는 가나, 나이지리아, 우간다, 수단,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 12개국에서 온 청소년 40명과 국내 청소년 40명 등 8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울과 수원, 김제, 부안, 전주, 무주 등에서 한국어·한국사 배우기, 문화 탐방, 산업체 견학 등에 나섰고 K팝 및 태권도 등을 체험했다.

    또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를 방문해 첨단 농생명과학을 체험했고 부안 새만금홍보관 및 방조제를 방문해 2023년 8월 개최 예정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13일 해단식에서 모근혜(전주상업정보고) 학생은 "아프리카 청소년들은 영어도 유창하고 글로벌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아프리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편견을 걷어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에 진출해 비즈니스에 도전해보려는 꿈이 있다는 안준민(군산제일고) 학생은 "아프리카 곳곳에 또래 친구가 생겨 너무 기쁘고 든든하다"며 "꿈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류할 것"이라고 반겼다.

    가나에서 온 사무엘 귀마 군은 "바이오 농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의 첨단 농업 체험은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되면 한국으로 유학 와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캠프 기간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서울 SM타운에서의 K팝 체험을 꼽은 제인 완지쿠(케냐) 양은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을 자세히는 몰라도 BTS(방탄소년단)는 잘 안다"며 "서울과 지방을 돌아보며 한국은 모든 게 앞선 선진국이란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최연호 재단 이사장은 "4차 산업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지리적·문화적 거리감을 허물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처음 마련한 행사"라며 "아프리카 내 지한파를 만들고 또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는 청년 육성을 위해 캠프를 지속해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편견 걷고 친구로"…한아프리카재단 청소년 캠프 성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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