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기권…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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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3일 "케빈 나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를 돌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15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에서 열리는 BMW 챔피언십은 2018-2019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하며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최하위 70위 상금이 1만8천500달러(약 2천200만원)다.
현재 페덱스컵 순위 55위인 케빈 나는 이로써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하고 2018-2019시즌을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