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유목민 페스티벌 15일 개막…캠핑형 축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만금개발청은 '제3회 새만금 노마드(유목민) 페스티벌'을 1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막한다고 13일 밝혔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유목민의 삶을 모티브로 해 기획한 캠핑형 축제다.
유목민과 같은 캠핑을 해보며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새만금 뮤직 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 더위를 날려버리는 '물의 제전', 화려한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분신을 제작하는 '아바타 만들기', 낭만 편지 보내기, 노마드 끼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nomadfestival.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
18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유목민의 삶을 모티브로 해 기획한 캠핑형 축제다.
유목민과 같은 캠핑을 해보며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새만금 뮤직 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 더위를 날려버리는 '물의 제전', 화려한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분신을 제작하는 '아바타 만들기', 낭만 편지 보내기, 노마드 끼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nomadfestival.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