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클럽] '오라 퀸' 유해란 캐디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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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각도 9도·무게 60g·샤프트 강도 S
비거리 내려는 남자들이 쓰는 M5 드라이버
퍼터 빼고 모두 테일러메이드
비거리 내려는 남자들이 쓰는 M5 드라이버
퍼터 빼고 모두 테일러메이드
![[위너스 클럽] '오라 퀸' 유해란 캐디백엔…](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A.20284026.1.jpg)
퍼터를 제외한 13개 클럽은 모두 테일러메이드 제품이다. 드라이버는 M5다. 로프트 각은 9도, 무게는 60g이다. 샤프트 강도는 S. 대체적으로 ‘비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남자 아마추어들이 많이 쓰는 스펙이다. 3번 우드는 M4, 5번 우드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하이브리드는 M3(17도)다. 아이언세트는 ‘P760’이다. 투박한 ‘머슬백’ 모양이지만 치기 쉬운 클럽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위너스 클럽] '오라 퀸' 유해란 캐디백엔…](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A.20283959.1.jpg)
웨지는 밀드그라인드(MG) 모델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사용해 화제를 모은 클럽. 52도와 58도가 백 안에 담겨 있다. 바운스각은 9도다. 퍼터는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의 서클티 프로토 타입 말렛형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