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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자체·공공기관, 日전범기업 제품 구매 제한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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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의원 전원 공동발의…284개 전범기업 제품 구매 전수조사도
    부산 지자체·공공기관, 日전범기업 제품 구매 제한 조례 추진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와 시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구매·용역·수의계약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부산시의회는 "27일 개회하는 제280회 임시회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테스크포스(TF) 단장 손용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부산시·부산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표시 및 공공 구매와 수의계약 제한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례 적용 범위를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 부산시 위탁기관까지 포함하고, 기초지자체도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부착, 공공 구매, 수의계약을 제한하도록 권장한다.

    손 의원은 "현재 일본 전범기업 299개사 중 284개사가 운영 중이다"며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에 전범기업 제품 공공 구매와 수의계약을 제한하고자 전범기업 제품 구매 전수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시의회 입구에서 '일본 수출규제 규탄 및 부산경제 기 살리기 결의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했다.

    시의회는 조례 제정 추진과 함께 일본 정부 경제보복과 관련, 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자체·공공기관, 日전범기업 제품 구매 제한 조례 추진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되면 원자재 대일의존 비율이 높은 기업과 중소상공인에게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와 협력해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또 일본 관광객 감소로 직접 피해를 보는 중소 상인들을 위해 부산 국내 관광 활성화와 주요 재래시장 적극 이용 캠페인 등을 펼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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