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토론회에는 김영운 한양대 교수, 원일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관계자들과 종합토론을 한다.

▲ 국립국악원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청소년 국악관현악축제를 연다.

국악인 김준수 사회로 서울 우장초, 유석초, 율현초, 인천 은봉초가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주변 지역 국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연합 동아리 형태로 관현악단을 운영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한다.

[공연소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토론회 外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