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오후 8시 15분, '서울로 7017'에선 아리랑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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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6∼10시 서울로 7017에서 '광복절 기념 평화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주제로 미스뚜라, 포도아저씨 등 5개 팀이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들려주는 행사다.
광복절 날짜와 숫자가 같은 오후 8시 15분이 되면 관객들과 함께하는 '평화의 아리랑' 합창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역 앞 고가도로를 보행 공원으로 리모델링한 서울로 7017에서는 '평화로 가는 서울로 7017'이라는 주제로 상설 마켓, 유라시아 평화열차 포토존, 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주제로 미스뚜라, 포도아저씨 등 5개 팀이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들려주는 행사다.
광복절 날짜와 숫자가 같은 오후 8시 15분이 되면 관객들과 함께하는 '평화의 아리랑' 합창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역 앞 고가도로를 보행 공원으로 리모델링한 서울로 7017에서는 '평화로 가는 서울로 7017'이라는 주제로 상설 마켓, 유라시아 평화열차 포토존, 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