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환경자원센터 새로 단장해 재가동…화재예방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는 1년 10개월간 80억원을 투입해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60t에서 80t으로 늘리고 비상상황에 가동할 수 있는 예비선별 시설과 최신식 환기·악취 제거 시설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도 강화됐다.
불꽃 감지기 4대와 열화상 카메라 2대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스프링클러를 517개에서 790개로, 화재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30대에서 36대로 늘렸다.
또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를 위한 투척용 소화기 100개를 비롯해 화재용 방독면 50개, 방화 장갑 10개 등 소방장비도 곳곳에 비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