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전통시장, '동대문 밖 제일시장' 명성 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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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동대문 밖 큰 시장'으로 유명했던 120년 전통의 횡성시장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횡성군은 18일 횡성군 경제살리기운동본부를 시작으로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횡성전통시장! 옛 명성 되찾기 위해 우리가 먼저 이용합시다'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횡성전통시장 이용하기 릴레이 주자로 지정되면 참여자는 지정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개별 자율참여(개인·단체)도 가능하며, 희망자 신청은 횡성시장조합에서 받는다.
캠페인은 9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며, 횡성전통시장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횡성군은 최근 횡성전통시장을 공공 와이파이존으로 구축, 무료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제공했다.
횡성군은 전통시장을 스마트 zone으로 꾸며 젊은 소비층을 유입해 변화된 소비층에 맞는 상가 입점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횡성군은 18일 횡성군 경제살리기운동본부를 시작으로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횡성전통시장! 옛 명성 되찾기 위해 우리가 먼저 이용합시다'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횡성전통시장 이용하기 릴레이 주자로 지정되면 참여자는 지정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개별 자율참여(개인·단체)도 가능하며, 희망자 신청은 횡성시장조합에서 받는다.
캠페인은 9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며, 횡성전통시장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횡성군은 최근 횡성전통시장을 공공 와이파이존으로 구축, 무료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제공했다.
횡성군은 전통시장을 스마트 zone으로 꾸며 젊은 소비층을 유입해 변화된 소비층에 맞는 상가 입점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