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사청문회서 답할 것"…논란 피해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회전문 인사, 폴리페서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단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조 후보자는 12일 오전 9시 50분께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했다.

    취재진의 '회전문 인사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나', '폴리페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직 계획이나 다른 대안이 있나', '검찰은 '괴물'이라는 생각이 여전히 유효한가' 등의 질문에 조 후보자는 "질문 사항이 있으실 것 같은데, 인사청문회 때 답변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를 두고 '사법개혁 적임자'라고 평가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어 조 후보자는 순탄치 않은 인사청문회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조 수석의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인사 검증 실패 논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폭로와 관련한 민간인 사찰 의혹, 서울대 복직·휴직을 둘러싼 폴리페서 논란, 소셜미디어(SNS) 활동 등을 문제 삼고 있다.

    야당은 또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 퇴임 2주일 만에 바로 법무부 장관에 기용된 데 대한 비판도 이어가고 있다. 조 후보자 자녀의 외고 진학과 54억7600만원의 재산 형성 과정 등 개인 신상에 대한 검증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조국 '회전문 인사·폴리페서' 논란에 "청문회서 답하겠다"

      나흘째 인사청문 준비…고시생 모임 "로스쿨 찬양하는 조 후보자 규탄"12일 나흘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회전문 인사, 폴리페서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인사청문회에...

    2. 2

      이인영 "조국 지명철회 요구는 막무가내…정당한 장관 내정"

      "경제불안심리 과도하게 유포·선동 말라…당리당략의 길 중단하길"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파상공세에 대해 "처음부터 '누구는 절대 안...

    3. 3

      은성수 후보자, 이번주 내내 청문회 준비 돌입…이달 말에 열릴 듯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시작했다. 청문회가 열리기까지 후보자 본인의 금융정책 철학을 정리하는 한편 개인 신상 관련 질의에도 대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11일 금융위에 따르면 은 후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