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아이유 지원사격 하려다 다리길이 굴욕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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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1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 백두산 그림 주인인 회장(남경읍 분)의 손녀딸 역으로 출연했다.
아이유와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설리는 방송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아이유, 여진구와 찍은 촬영장 모습부터 아이유와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까지 다양하게 인증 사진을 찍었지만 나란히 서서 있는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설리는 아이유에 비해 압도적으로 긴 다리를 여실히 보여줬다. 곧게 선 아이유와 달리 설리는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대각선으로 쭉 뻗고 일명 '매너다리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설리 키는 169cm이며 아이유는 161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0%, 최고 10.8%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