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낙동강서 고교생 투신…경찰 "시신 수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구미경찰서는 낙동강 산호대교에서 투신한 A(17)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12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1시 46분께 부친과 이 다리를 건너다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은 강 하류에서 같은 날 오후 4시 27분께 발견됐다.
경찰은 별도 부검 없이 A군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A군은 전날 오전 1시 46분께 부친과 이 다리를 건너다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은 강 하류에서 같은 날 오후 4시 27분께 발견됐다.
경찰은 별도 부검 없이 A군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