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57명 사망·65명 부상 입력2019.08.10 17:45 수정2019.08.10 1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10일(현지시간) 유조차 폭발로 최소 57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A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로이터는 사상자 중 상당수가 사고 유조차에 있던 휘발유를 퍼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거서 효과 톡톡히 본 트럼프…"틱톡 서비스 금지 90일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를 90일간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틱톡 금지법에 명시된 틱톡 미국... 2 올해부터 '베타 세대' 탄생…세대 구분법 기준 뭐길래 "밀레니얼 세대, 젠지 세대 다음 알파 세대라더니, 벌써 또 다른 세대야?"최근 유튜브에서 '굿바이, MZ세대'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2025년부터 새로운 세대가 등장한다. ... 3 코로나19, 박쥐 아닌 실험실에서 시작됐나…기원 재조사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한다.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2일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실(ODNI)에 외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