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일 경제전쟁] 의정부시의회, 소녀상 옆에서 "노 재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경제보복"이라며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훼손하는 조치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의정부역 동부광장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규탄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일본의 조치에 온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원들은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 배상에 대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 역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정부시민들에게 "이번 경제 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수입한 상품 구매를 자제하는 등 '노 재팬'(NO JAPAN)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중·일 갈등 와중에…李, 13일 다카이치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14일 셔틀외교 차원에서 일본 나라를 찾는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하고 과거사 문제, 중·일 갈등, 한반도 문제, 민생 관련 협력을 논...

    2. 2

      '원자력협력 TF' 출범…농축·재처리 논의 준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와 관련한 미국과의 협의를 준비하기 위한 ‘한·미 원자력협력 범정부 협의체(TF)’가 9일 출범했다. TF는 이날 임갑수 한미원자력협력...

    3. 3

      與김영배 "통근시간 격차 해소…서울, 시간평등특별시 만들 것"

      “사는 곳에 따라 통근 시간이 차이가 나는 불평등을 해소하겠습니다.”올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세계 평균 통근 시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