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관계자는 "기단 공사를 위해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에 건물이 무너졌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은 신한태(1663∼1719)가 1705년 무렵 지었다고 전하며, 별채는 1784년께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은 모두 7동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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