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면접장서 쓰러진 심정지 20대, 위층 소방대원이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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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면접시험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20대가 위층에 있던 소방대원들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춘천시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 면접시험장에서 남모(27·여)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면접장 위층 강원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 심정지 환자 발생 사실이 알려지면서 곧장 출동한 구급상황관리사가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했다.
남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며 의식은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춘천시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 면접시험장에서 남모(27·여)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면접장 위층 강원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 심정지 환자 발생 사실이 알려지면서 곧장 출동한 구급상황관리사가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했다.
남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며 의식은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