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위안화 기준환율도 달러당 7위안 돌파 입력2019.08.08 10:27 수정2019.08.08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장, 위안화 추가 약세 초래 우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8일 기준 환율 성격의 중간 환율을 전날의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달러당 7위안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간 인민은행이 중간 환율까지 달러당 7위안 이상으로 고시하게 되면 추가 위안화 약세 현상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안화 기준환율도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 시장선 위안화 추가 약세 초래 우려 고개 시중 위안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환율 관리 기조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기준 환율도 11년 만에 달러당 7위안 선을 넘어섰... 2 원/달러 환율, 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 출발 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213.9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0.9원 내린 달러당 1,214.0원에 개장... 3 [외환] 원/달러 환율 0.9원 내린 1,214.0원(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