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5명 14일간의 중앙아 탐색…KF 한-중앙아협력포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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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의 꿈을 찾기 위해 14일간의 '중앙아시아 여정'에 오른다.
청년 25명은 오는 11∼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 주재 KOTRA와 양국 상공회의소 방문, 시장 조사, 기업 견학 등을 하면서 취업이나 창업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중 일부는 오는 9월부터 석달간 현지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경험도 얻게 된다.
이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올해 처음 시행한 '2019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에 선발된 청년들이다.
김성인 KF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우리 청년들에게 중앙아시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잠재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년 25명은 오는 11∼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 주재 KOTRA와 양국 상공회의소 방문, 시장 조사, 기업 견학 등을 하면서 취업이나 창업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중 일부는 오는 9월부터 석달간 현지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경험도 얻게 된다.
이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올해 처음 시행한 '2019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에 선발된 청년들이다.
김성인 KF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우리 청년들에게 중앙아시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잠재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