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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영마스터즈대회 등록·숙박비 수익만 12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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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선수촌 주변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광주 수영마스터즈대회 등록·숙박비 수익만 12억여원
    2019광주세계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의 등록비와 숙박비 등으로 들어오는 고정 수익이 12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7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참가 선수와 코치 등 등록 인원은 총 5천672명이다.

    이중 선수는 4천32명으로 이들이 약 7만9천원씩을 납부했고, 코치와 가족 등 1천640명은 4만8천원씩 납부했다.

    84개국에서 자비를 들여 참가하는 선수와 가족들의 등록비로 약 4억원의 수익이 창출됐다.

    또 선수들은 1인당 2∼5개 경기에 참여하기 때문에 경기 엔트리 숫자는 무려 1만700명이다.

    특히 경영 엔트리만 1천24팀에서 9천502명에 이른다.

    경영 참가비는 1인당 2만1천600∼4만8천원(계영)으로 경영 경기에서만 2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또 아티스틱 수영은 2만1천600(솔로)∼4만3천200원(팀)으로 종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1인당 약 5만원의 참가비를 적용하면 93경기로 500만원의 수익이 나온다.

    오픈 워터 수영은 2만9천400원의 참가비로 약 3천만원, 다이빙은 1인당 2만1천600∼4만3천200원으로 1천200여만원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13명이 출전하는 수구는 게임당 52만7천원으로 총 39경기에 2천5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렇게 경기 엔트리 참가비로 발생하는 수익만 2억6천여만 원으로 등록비까지 포함하면 총 6억6천만원의 수입이다.

    약 2천여명이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촌의 경우 1인 1박에 9만∼12만원의 숙박비가 소요돼 평균 10만원으로 산출하면 한 선수당 3일만 머물러도 총 6억원의 수익이 추정된다.

    경기장 내 마켓스트리트와 경기장 주변 상가, 선수촌 이외에 광주 숙박업소에도 선수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마스터즈 대회는 경쟁보다는 화합과 친목이 이뤄지는 축제이다"며 "식당과 기념품 업소, 관광상품 등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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