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기·편지 등 시민 삶의 기록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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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기록+청주시민, 삶의 기록물을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주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로 시민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개인 소장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이다.
대상은 문서자료(일기·편지·증명서·메모·책자), 시청각물(사진·필름·동영상), 인쇄물(포스터·전단·엽서·월급 봉투)과 신분증·배지·상장·상패 등이다.
수집한 기록물은 오는 10월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기록물은 전시를 마친 뒤 시민에게 반환해 준다.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는 청주시 기록관에 영구보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도시 사무국(☎ 043-219-1025)이나 1377청년문화콘텐츠협동조합(☎ 043-902-1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는 2016년부터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며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청주 등 10곳을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했다.
각 지자체의 예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올해 말 문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프로젝트는 청주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로 시민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개인 소장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이다.
대상은 문서자료(일기·편지·증명서·메모·책자), 시청각물(사진·필름·동영상), 인쇄물(포스터·전단·엽서·월급 봉투)과 신분증·배지·상장·상패 등이다.
수집한 기록물은 오는 10월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기록물은 전시를 마친 뒤 시민에게 반환해 준다.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는 청주시 기록관에 영구보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도시 사무국(☎ 043-219-1025)이나 1377청년문화콘텐츠협동조합(☎ 043-902-1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는 2016년부터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며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청주 등 10곳을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했다.
각 지자체의 예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올해 말 문화도시를 지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