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CIS 고려인 청소년 한국어 집중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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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고려인 청소년의 한국어·한국 역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019 고려인 청소년 한국어 집중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4개국 고려인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수준별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전통시장, 남산타워, 한글박물관 탐방 등에 참여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차세대 고려인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잘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캠프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캠프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4개국 고려인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수준별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전통시장, 남산타워, 한글박물관 탐방 등에 참여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차세대 고려인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잘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캠프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