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김도완,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아슬아슬 텐션 ‘존재감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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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도완이 역대급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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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6화에서는 준우(옹성우 분)에게 시계 도난 사건의 진실을 털어놓는 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으로 간식 배달을 온 준우가 시계 도난 사건 당일의 상황을 묻자 “손재영 선생(최대훈 분)의 총애를 받는 자신을 질투하던 휘영(신승호 분)이 시계를 훔쳤고, 이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만 휘영의 엄마가 문제가 커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혀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상훈은 휘영에게 “딱 기다려, 마휘영. 내가 네 1등 확 뺏어줄 테니까”라고 도발하는가 하면, 이과로 옮기라는 수학 선생의 말에 “여기에 남아 절대 마휘영이 1등을 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휘영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수학 선생이 자신의 최애 제자는 상훈이라고 하는 말을 엿들은 휘영이 이성을 잃고 상훈의 새 운동화를 훔쳐 던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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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도완과 함께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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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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