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자체브랜드 '엘리든 플레이'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봄·여름 시즌 엘리든 플레이에서 선보였던 상품 중 색감이 화려하고 소재가 독특한 의류 6종을 선별해 이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손지갑 6종으로 만들었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고려해 업계에서 앞다퉈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발맞춘 것으로 지갑 6종은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롯데는 앞으로도 스카프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百, '엘리든 플레이'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