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우버이츠 배달원이 여성 고객 성폭행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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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음식주문·배달 플랫폼인 우버이츠(Uber Eats)의 배달원이 새벽 시간에 여성 고객을 성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유럽 1 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 18구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전 3시께 우버이츠의 배달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우버이츠 앱으로 배달시킨 음식을 건네받는 도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가해자는 범행 후 달아났다.
경찰은 우버이츠 앱을 통해 즉각 이 배달원의 신원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다.
우버이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스마트폰 기반의 온라인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로, 세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인 우버(Uber)의 계열사다.
프랑스 우버 측은 "성폭력이라는 사안의 위중함에 따라 경찰과 협력해 수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유럽 1 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 18구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전 3시께 우버이츠의 배달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우버이츠 앱으로 배달시킨 음식을 건네받는 도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가해자는 범행 후 달아났다.
경찰은 우버이츠 앱을 통해 즉각 이 배달원의 신원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다.
우버이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스마트폰 기반의 온라인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로, 세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인 우버(Uber)의 계열사다.
프랑스 우버 측은 "성폭력이라는 사안의 위중함에 따라 경찰과 협력해 수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