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확전 속…美 항모, 필리핀 장성·언론 초청 남중국해 항행 입력2019.08.07 01:39 수정2019.11.04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자랑하는 E2 호크아이 조기경보기가 6일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착륙하고 있다. 레이건호는 이날 필리핀 군 장성과 고위 관리, 언론인 등을 승선시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를 항행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방 "한일이슈 조속해결 요청…北미사일 과민반응 안할것" "한일이슈 빨리 해결해 北·中에 집중해야…지소미아는 우리에게 핵심"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과민반응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한일갈등에 대... 2 英 존슨 '트럼프에 더 가까이'…美 주도 '호르무즈 호위 연합' 참여 영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다국적 호위 연합체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주요국 중 합류 의사를 선언한 것은 영국이 처음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바다 길목으로 세계 원유 해상 수... 3 中의 美수출 막히면 韓·日 연쇄 타격…'동북아 밸류체인' 무너지나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제외한 데 이어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함에 따라 “동북아의 한·중·일 제조업 밸류체인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