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나눔재단, 북마리아나제도 축구 인프라 복구지원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지난해 태풍 피해를 본 북마리아나제도의 축구 인프라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지원금 1만5천달러(약 1천800만원)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은 2일 북마리아나제도 축구협회에서 이갑진 재단 이사장과 제리 탄 북마리아나제도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축구를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재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