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SUV가 중앙선 넘어 인도로 돌진…행인 숨져 입력2019.08.05 06:09 수정2019.08.05 0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7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한 도로에서 송정 방면으로 운행하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한 뒤 담벼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이 사고로 행인 A(47·여) 씨가 SUV에 치여 숨졌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SUV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百, '혼밥족' 겨냥해 본점에 스탠딩바 도입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혼자 밥 먹기)' 문화 확산으로 백화점 식품 매장도 변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탠딩 바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는 본... 2 서울 구로구, 말레이시아 도시와 경제인 협의회 설립 서울 구로구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남쿠칭시와 경제인 협의회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말 이성 구청장과 기업대표단이 남쿠칭시를 방문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결과 협의회 구... 3 환경부 연구사, 아시아 여성 최초 WMO 수자원과장 발탁 환경부 소속 연구사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 수문예보·수자원과장에 발탁됐다. 환경부는 한강홍수통제소 김휘린(42) 연구사가 WMO가 최근 공모한 수문예보·수자원과장직에 채용됐다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