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행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행주는 "최자와 개코 형님이 싸운 걸 봤다"며 "눈물이 없다고 하는데 워크숍에서 간 노래방에서 갑자기 두 분이 싸우시더니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행주는 '쇼미더머니4'에서 1차 심사에서 탈락 후 스트레스를 받아 실명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마음을 비우고 시즌6에 재도전해 '우승'이라는 값진 보상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