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중부 이남 고온현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고온주의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북도를 비롯해 중부 이남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북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7일까지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방송은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며 농업 부문, 건설 부문, 전력공업 부문, 화학공업 부문, 교통운수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고온에 의한 피해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위험 개소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양강도, 함경북도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저녁 한때 산발적으로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방송은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3, 0
▲중강 : 맑음, 32, 10
▲해주 : 맑음, 31, 0
▲개성 : 구름 많음, 33, 20
▲함흥 : 맑음, 32, 0
▲청진 : 맑음, 28, 10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은 고온주의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북도를 비롯해 중부 이남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북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7일까지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방송은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며 농업 부문, 건설 부문, 전력공업 부문, 화학공업 부문, 교통운수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고온에 의한 피해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위험 개소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양강도, 함경북도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저녁 한때 산발적으로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방송은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33, 0
▲중강 : 맑음, 32, 10
▲해주 : 맑음, 31, 0
▲개성 : 구름 많음, 33, 20
▲함흥 : 맑음, 32, 0
▲청진 : 맑음, 28,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