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포·고양 등 경기도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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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상 중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상 북부권)이다.
오후 2시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정왕동 측정소의 0.122ppm이며,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의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을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능하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전역에는 폭염 경보도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상 중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상 북부권)이다.
오후 2시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정왕동 측정소의 0.122ppm이며,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의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을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능하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전역에는 폭염 경보도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